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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누설 탐지, 수리

용산 시스템 에어컨 냉매 가스 누설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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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NA 청년에어컨입니다.

 

< 오늘의 현장 >

  1. 삼성 시스템 에어컨 사용 중
  2. 작년 여름부터 에어컨
    그냥 꺼짐 증상 발생
  3. 제조사 수리 기사분이
    오셔서 AS 받음
  4. 에어컨 가스 충전도 함
  5. 시원한 바람이 한동안 잘 나옴
  6. 올해 5월부터 다시 동일 증상 발생
  7. CNA 청년에어컨에 연락

 

오늘도 열일하러

용산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칸&킴 크로쓰!

 

참고로 이번 현장의 공조실은

매우 협소했던 관계로

실외기까지 가기가

상당히 까다로웠습니다.

 

실외기 벽을 넘고 넘어 끝까지 가야

겨우겨우 실외기를 점검할 수 있었어요!

 

 

작년에 에어컨 가스를 충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시원하지 않아 졌다고 하셨으니

냉매가스 누수에 초점을 두고

탐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1차적으로 실외기 가스양을

체크해 줌으로써

정확한 누수 여부를 체크합니다.

 

 

본격적인 누수 탐지와 수리에 앞서

가져온 공구와 자재를 챙깁니다.

사무실이나 영업장 같은 경우

영업 중에는 제대로 된

냉매가스 누수 탐지가

어려워서 영업시간이 아닐 때

방문했습니다.

 

 

​​

먼저 천장에 달려있는

시스템 에어컨 실내기를

점검해 줄 거라

에어컨 밑과 주변을

보양작업 해줍니다.

 

점검 시 떨어질 수 있는

먼지와 오염으로부터

가구를 보호해 주기 위함입니다.

 

 

시스템 에어컨 냉매가스 누수 탐지는

업체마다 다르고 기사들마다 다릅니다.

시작 과정과 장비 사용도 다릅니다.

정답은 없어요.

 

 

 

저희 CNA 같은 경우

전문 냉매가스 누수 탐지기를 이용해

누수 부위를 탐지합니다.

실내기 내부를 확인했지만

탐지기에 반응이 없었습니다.

 

 

오늘 누수 탐지 순서는

에어컨 실내기 3대 → 실외기 1대

→ 배관 순으로 진행할 겁니다.

 

 

실내기 내부 쪽

가스 누수 반응이 없어서

실외기 쪽으로 넘어왔습니다.

 

가는 길에 먼지도 상당히 많고

벽을 타고 넘어가야 해서

조금은 위험하기도 했네요!

 

 

이런;; 실외기에서도

냉매 빠짐 흔적이나

누수탐지기 반응이 없습니다.

점점 갈 길이 멀어지고 있습니다 ㅠㅠ

그렇다면 이제 배관만이 남았는데

위 사진처럼 배관이 나와있는 걸

전문용어로 '입상배관'이라고 합니다.

만약 제가 에어컨을 설치하러 와서

저기까지 사다리 타고 올라가

배관용접을 해야 한다고 가정해 보면

누설부위가 대충 짐작이 갑니다.


배관을 보호해 주는 보온재를

뜯지 않기 위해 가능한 한

피해서 누수 탐지를 진행해 볼 거예요.

 

한번 뜯게 되면 다시 보온재 작업이

상당히 길어지고 번거롭습니다.

 

 

다행히 제 예상이 맞았네요!!!

배관 연결부위에서

누수가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발견한 누수부위를

다시 용접을 하여

수리를 진행했습니다.

누수 부위를 찾기까지

과정이 어려워서 그렇지

막상 찾고 나면 수리는

금방까지는 아니어도

착착 막힘없이 진행됩니다.

 

수리 후에 에어컨 시운전을 해보면

시원한 바람이 잘 나오고 있음이

확인됩니다

화면 속 떨어진 온도가 보이시나요?

 

마지막으로 저희가 다녀간 자취도

스티커로 예쁘게 남겨주고요.

부지런히 다음 현장으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이상 용산 시스템 에어컨

냉매가스 수리 현장에서

CNA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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